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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설교문 Ⅱ
여러분, 불타는 지옥을 아십니까? 그곳은 목을 축일만한 물 한 방울도 없어 고통당하는 곳입니다. 수천 도가 넘는 뜨거운 불 가운데서 영원히 고통 당하는 곳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불타는 지옥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아버지의 품을 떠나 이 악한 현세상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분은 여러분과 내가 불타는 지옥으로부터 피하게 하시려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입니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부자가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에, 소리질러 말하기를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나사로를 보내시어 그가 자기 손가락 끝에 물을 적셔 내 혀를 식히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고 있나이다. 성경은 또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신의 혼을 잃는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여러분에게 구원을 받으라고 외치는 이유는 바로 이 불타는 지옥 때문입니다.
지옥에 갔을 때는 너무 늦습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그 다음 날을 보장 받지 못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죽지 않고 영원히 살 것처럼 어리석게 굴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이 큰 구원을 소흘히 여긴다면 여러분도 언젠가 이 부자와 같이 불타는 지옥에서 고통을 참지 못하여 외칠 것입니다. 불꽃 가운데 타는듯한 내 혀를 식힐 수 있도록 시원한 물 한 방울만 달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그 때는 너무 늦습니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너희 뱀들아, 독사들의 세대야, 어떻게 너희가 지옥의 저주에서 피할 수 있겠느냐? 어떻습니까? 지옥에서 여러분의 영원을 보내시렵니까? 성경은 말씀합니다. 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도 그러하리라. 성경은 또한, 너희 저주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준비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 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지옥은 원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해 준비된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만일 여러분이 악하게, 저주받은 채로 구원받지 못하고 죽는다면 여러분도 그들과 함께 불타는 지옥에 갈 것입니다. 여러분,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난다고 여러분을 속이는 자들에게 속지 마십시오!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뒤에는 심판이 있는 것같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죽음 이후에 심판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내일이 심판의 날이 될 지도 모르기 때문에 여러분은 지금 그분을 만나야 합니다. 내일이면 늦을 지도 모릅니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누구든지 생명의 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여러분의 죄많고 악한 길에서 돌이켜 예수 그리스도의 새 생명을 소유하십시오. 저도 여러분과 똑같이 죄인이었고 불타는 지옥으로 질주하고 있었지만, 날 위해 피흘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온 마음으로 믿고, 신뢰하고, 나 개인의 구주로 영접했을 때, 그분은 나에게 영원하고도 새로운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하늘 나라냐, 지옥이냐? 이것은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이 잃어버린 자라 할 지라도, 지금 하나님의 생명책에 여러분의 이름이 기록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결코 지워지지 않으며, 여러분은 이 불타는 지옥으로부터 피할 수 있습니다.
지금 그 분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고 그를 신뢰하십시오.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주 예수님 저의 모든 죄들을 용서하시고,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지금 저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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