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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
(2021년 06월 21일 )
독립이 자유롭게 사는 조건이라면 여자는 결혼해서는 안된다.(자멘 그리어)
::: 협력 사역 :::




보시기에 아주 좋았더라
 관리자    | HIT : 5,648 |
                              보시기에 아주 좋았더라
창 1:29~31

하나님께서는 육일간의 모든 창조를 이루시고 그것을 [보시니, 보라, 그것이 아주 좋았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보기 좋았으면 '아주 좋았더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우리가 아는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은 아주 좋은 것이며, 완전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산과 바다와 자연의 만물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능력의 그 위대함을 묵상해 보셨습니까? 아름답게 핀 꽃들, 풀과 나무와 그것들이 한데 어우러진 산들, 갖가지 동물들을 보면서 성경에 나오는 많은 사람들이 말한 것처럼 지극히 위대하시고 놀라우신 하나님이라고 고백해 본 일이 있으십니까? 우리의 하나님은 우리가 보는 모든 것들을 만드신 토기장이시며 예술가이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현재의 창조물들의 아름다움에 하나님을 드높이고 있지만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다 우리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자신이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어떤 사람들은 말합니다. "만일 하나님이 계시고 그분이 전능하시고 완벽하신 분이라면 그래서 그분이 만물을 창조하셨다면 그분은 겨우 이 정도 밖에 안 되는 하나님이시냐?"고 묻습니다. 그러면서 그들도 "보라, 이것들이 아주 좋은 것이냐?"고 말합니다. "자연계를 보라! 서로 먹고 먹히는 그들의 생존세계를! 언제 잡아먹힐지 모르는 가운데 불안과 공포 속에서 살아가는 초식동물들을! 당신네들은 하나님이 선하시고 거룩하시고 질서의 하나님이라 말하는데 그 하나님은 겨우 이 정도 밖에 못 만드시는 분이시냐! 또,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신 분이라면 겨우 이 정도 밖에 못 만드시냐! 각종 질병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을 보라! 죽어 가는 사람들! 그의 생은 평생토록 수고와 슬픔으로 가득하고, 노년에는 젊었을 때의 건강이나 아름다움은 다 사라지고 추한 모습으로 혼자 밥을 먹지도 제대로 걷지도 못하며 살다가 죽어 가는데 하나님이 완전하시다면 겨우 이 정도냐? 또,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것들을 관장하신다면 왜 각종질병과 괴질, 전염병과 재난과 재해가 일어나느냐? 왜 그것들을 막지 못하시고 자신이 만든 피조물들을 죽게 만드시냐? 겨우 그 정도 밖에 안 되는 분이시냐?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 신이 있다면 그는 죽었다." 이들의 항변에 여러분은 무엇이라고 반박하시겠습니까? 현재의 만물의 상태는 하나님께서 원래 만드셨던 창조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세상사람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던 처음 창조물들은 본문의 말씀처럼 만드시고 보시기에 아주 좋았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현재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겨우 이 정도밖에 안 되는 것입니까? 답은 창세기 3장에서 있었던 일 때문입니다! '죄' 때문입니다. 아담과 이브가 에덴 동산에서 불순종하여 범죄 함으로 그 모든 것에 총체적이 저주가 내린 것입니다. 아담과 이브는 물론이고 땅과 모든 동식물, 자연계가 저주를 받게 된 것입니다(창 3:16~19).         아담으로 인한 저주 이후 창조물들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주 좋았던 모습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식물의 세계를 보십시오. 가시덤불이 그 기운을 막아 제대로 열매를 맺지 못하고 엉겅퀴등이 함께 자라 영양분을 빼앗습니다. 여러분은 장미꽃의 가시를 보면서 무엇을 생각하십니까? 왜 그 예쁜 꽃의 줄기에 가시가 돋아나 있습니까? 원래부터 장미꽃에 가시가 있었을까요?
그리고 동물의 세계를 보십시오. 모든 동물계는 서로 먹고 먹히며 죽음이 끝이질 않고 있습니다. 전에 TV 프로 중에 "재미있는 동물의 세계"를 보다보면 심심치 않게 나오는 내용이 먹고 먹히는 장면들인데 무엇이 재미있다는 것입니까? 연약한 짐승이 힘센 짐승에게 죽임을 당한 채 내장까지 뜯어 먹히고 나머지 조금의 살점들은 새들이 그것도 다퉈가며 먹는 것이 재미있고 보기 좋은 모습이란 말입니까? 먹이사슬이라는 말을 쓰지만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날카로운 발톱과 이빨, 그런 것들은 원래 없었습니다. 처음의 그들은 소처럼 풀을 먹게 창조되었습니다(창 1:29). 바다 밑은 어떻습니까? 어떻게든 살아남아 보려고 몸의 색깔을 변형시켜가면서까지 숨어보지만 결국 잡아먹히는 세계가 재미있다는 것입니까? 곤충의 세계는 어떻습니까? 우리 아이들이 보는 책이 있습니다. 신비한 자연의 세계! 설교 준비하다 관련이 있어 무심코 펼쳤습니다.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여치는 몸이 커지기 시작하면서 자기보다 작은 다른 벌레를 잡아먹기 시작합니다. 먹고 먹히는 생활, 이것이 바로 벌레들의 생활입니다. 풀숲의 무서운 사냥꾼이라고 하는 사마귀도 작은 애벌레일 때는 여치에게 잡아먹힙니다. 여치는 나비도 잡아먹고, 작은 개구리도 잡아먹습니다. 그러나 큰 개구리에게는 꼼짝 못하고 잡아먹힙니다. 또 같은 무리라고 해서 마음을 놓았다가는 당장 먹이가 되고 맙니다. 이렇게 풀숲에는 여치의 애벌레를 노리는 무서운 적들이 많습니다.] 책 제목과는 어울리지 않지요? 신비한 자연의 세계가 아니라 비참한 자연의 세계가 더 나을 것입니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사람은 어떻습니까? 사람은 아담 때부터 사는 동안 수고와 땀흘림으로 생을 연명하게 되었습니다. 흙으로 지음을 받았으니 흙을 갈아먹고 살다가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흙을 갈고 씨를 심어도 심은 대로 수확이 거두어지질 않습니다.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수확을 제대로 내지 못하게 만듭니다. 여자들은 아이를 출산하는데 엄청난 고통을 겪어야 하는 상황에 놓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병원에서 시름하다가 죽어 가는 많은 사람들, 각종질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전염병, 괴질 등으로 세계는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피조 세계는 아주 좋았던 상태에서 저주받은 상태인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마치 칼라사진 대 흑백사진 정도로 비교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미녀와 야수' 이야기를 아시지요? 왕자가 저주를 받아 자신은 물론 주변의 모든 것이 아름다운 본래의 모습을 잃어버리게 되지요. 자신은 짐승 같은 야수로 변하고 그가 살던 성마저도 악마의 성처럼 변하고... 그러나 그렇게 원래의 형상을 잃어버린 그 모습 그대로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누군가 나타나게 되면 그는 저주에서 풀리게 되는데 미녀가 그를 사랑하여 입맞추자 저주가 풀리고 원래의 모습인 왕자로 돌아와 결혼을 합니다. 이 동화가 성경의 이야기와 비슷하지 않습니까? 아담이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여 저주를 받아 그로 인해 모든 창조 세계의 질서가 깨어지고 그것들의 원래의 영광의 빛깔이 가려졌고, 아담도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렸고 자신의 형상을 따라 모든 인류가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온갖 죄악의 온상지로써 짐승이나 다름없는 삶을 살다가 소망 없이 죽어 갑니다. 그러함에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추악한 인간들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시어 자신의 생명을 바치는 사랑을 이루시자 그분의 사랑을 받아들인 모든 사람들이 저주에서 풀려 원래의 창조 모습으로 회복이 된 것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게 된 것입니다.

분명 현재의 자연계는 처음의 창조와는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의 창조물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주 좋다고 말씀하시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하나님의 능력과 신격이 현재의 창조물들에 의해서 알려지고 있음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나타나 있기 때문이니,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보이셨음이라. 세상의 창조 때부터 그분에 속한 보이지 않는 것들이 분명히 보여졌고 심지어는 그분의 영원한 능력과 신격까지도 만들어진 것들에 의해 알려졌으므로 그들이 변명하지 못하느니라.](롬 1:19~20), [하늘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창공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시 19:1)
그러하기에 성경은 세상사람들도 현재의 피조물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 수 있고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고 찾을 수 있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행 17:24~30). 그들은 현재의 자연계를 보며, 비록 창조주를 몰라 조물주라 말하지만 그분이 계시다고, 누군가 이것들을 만들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곤충을 연구하다가 그 안에서의 창조의 섭리에 하나님을 믿게되고, 어떤 의사들은 사람의 인체를 다루다가 신비스런 몸의 구조를 보고 하나님이 계심을 믿게 되는 등 많은 간증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지금의 창조세계는 하나님의 영광을 온전히 드러내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의 모습도 원래의 모습에는 못 미치지만, 기본적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나타내고 있지만 온전치는 못하다는 사실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아무리 좋은 곳에 가 본들 현재 땅 아래에 있는 것들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을 온전히 드러내는 창조물들을 볼 수 있겠습니까? 현재 우리가 보고있는 나무, 산, 풀, 꽃, 호수, 심지어 사람의 모습에서 조차도 결코 하나님의 완전하심과 그 능력의 탁월하심을 다 보여주고 있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피조세계 정도 밖에 못 만드시는 그런 분이 아니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의 위대하심을 현재 보이는 창조세계에 한정시키는 우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때문에 사도 바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자기를 아는 지식 안에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시어 너희의 지성의 눈을 밝히셔서 너희로 하여금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들 안에 있는 그의 유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인지 또 그의 강력한 능력의 역사 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향하신 그의 능력의 지극히 위대하심이 어떤 것인가를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엡 1:17~19),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것들은 눈으로 보지도 못하였고, 귀로 듣지도 못하였으며, 인간의 마음 속에 들어온 적도 없었느니라.](고전 2:9)고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연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주 좋았던 그 창조세계를 본다면 어떨까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주 좋았더라면 우리 같은 보잘 것 없는 피조물들이 그 광경을 보았더라면 아마 입이 쩍 벌어지고 다물어지지 않겠지요! 지금도 알프스니 하는데 가면 사람들은 입이 벌어진다고 하는데 말입니다. 그러나 그 조차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미약한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현재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아하실 만한 것이 존재하지 않는 가운데 있다는 것입니다. 당연하겠지요! 저주받은 현재의 피조세계에서 원래의 것을 찾아 볼 수 없는데 무엇을 보고 좋아하실 수 있겠습니까? 과연 현재 무엇을 보시면 하나님께서 원래의 창조세계를 보시며 좋았더라고 하신 것처럼 말씀하실만한 것이 있겠습니까? 타락 이후 모든 창조물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모습이 아닌 상태에 있습니다. 그 창조물들조차도 신음하고 고통받고 있다고 롬 8:22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창조물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오히려 마음 아파하시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습니까? 인간의 죄 때문입니다. 죄가 그처럼 모든 것을 망쳐버립니다.

그러나 죄 때문에 다 망가져 버린 창조물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유일하게 다시 창조하신 존재가 있는데 바로 구원받은 성도들입니다. 피조물 가운데서는 아무것도 하나님 보시기에 좋을 만한 것이 없지만, 성도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아주 좋다하실 대상이 된 것입니다. 성도는 아담이 잃었던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존 웨슬레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리 제네레이션 이즈 리 크리에이션." '거듭남은 재창조'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고후 5:17) 모든 것이 새롭게 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영이 살아나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가 가능케 된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래 아담을 창조하신 목적이었습니다.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함 말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하나님과의 교제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창조물들의 본래적인 위치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께서 창조물을 창조하신 목적이 무엇인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왜 창조물들을 지었습니까? 하나님 자신을 위해서 자신이 보시기에 좋을대로 지으신 것입니다. 성경은 창조물이 창조주를 위해 존재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주께서는 모든 것을 자신을 위하여 지으셨으니](잠 16:4)
[이는 만물이 그에 의하여 창조되되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과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보좌들이나 주권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그에 의하여 또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기 때문이라.](골 1:16)
["오 주여, 주께서는 영광과 존귀와 권세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니, 이는 주께서 만물을 창조하셨고,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으며, 또 창조되었기 때문이니이다."라고 하더라.](계 4:11)
'위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드러내고 선포하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곧 내 이름으로 불리는 자는 모두 다 데려오라. 이는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그를 창조하였고, 내가 그를 조성하였나니 정녕, 내가 그를 지었음이라.](사 43:7)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은 또 무슨 말입니까? 찬양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창조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겼음이라. 하나님은 영원토록 찬양 받으실 분이로다. 아멘.](롬 1:25)
[너희는 주의 이름을 찬양할지니, 이는 그가 명령하셨고 그들은 창조되었음이라.](시 148:5)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는 것이 창조물들의 본연의 의무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 인 것입니다. 본문의 '좋았더라'는 말이 사용된 히브리어, 또 영어의 뜻은 '선하다'는 단어와 같은 단어입니다. 보시기에 선한 것이 창조물이었습니다. 창조하신 목적도 거기에 있었습니다. [그때 요나단이 그의 아버지 사울에게 다윗의 좋은 점을 고하여 말하기를 "왕께서는 왕의 신하 다윗을 대적하여 죄를 짓지 마소서. 그가 왕을 대적하여 죄를 짓지 아니하였으며, 왕께 행한 그의 행위가 심히 선하나이다.](삼상 19:4) [우리는 그 분의 작품이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들을 위하여 창조되었느니라.](엡 2:10)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일을 하는 것이 창조의 목적입니다. 그런데 무엇이 선입니까? 사람마다 선의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믿지 않는 사람들의 기준과 성도들의 선의 기준은 다른 것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하나님만이 참 신이시고 유일하신 분이라고 말하면 그 말은 선하고 옳은 말이지만 믿지 않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선하지 않습니다. 주일을 주님의 날로 여겨 교회에서 예배하는 일은 참으로 선한 일이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도 그렇게 여기는 것은 아닙니다. 선의 기준이 다릅니다. 그럼 무엇이 선이라고 단정짓고 기준으로 삼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것이 선입니다. 타락한 피조물들이, 다른 종교인들이 보기에 좋은 것이 선이 아닌 것입니다. 어찌 들으면 하나님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지 몰라도 그것이 가장 좋은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조화를 이루고 보기에 좋고 선한 것이 됩니다. 창조물들이 자기를 지으신 분의 능력을 찬양하고 그 모습 그대로 영광을 드러내는 그 자체가 피조물의 존재 목적인 것입니다. 성도는 자신을 지으시고 구원받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찬양하고 영광돌리며 그 일을 선포하는 것을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한 일이기에 기쁨으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창조의 목적에 맞는 삶입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셨던 원래의 모습으로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떠한 창조물도 현재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을 것이 없는 가운데 있습니다.
오직 다시 창조된 거듭난 성도만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상태에 있습니다. 그러나 거듭난 성도가 창조의 목적을 거슬러 자기의 유익과 만족만을 위해서 산다면 하나님께서 그 성도를 보시기에 좋지 않는 것은 분명한 것이고 그 행위는 창조의 목적을 거스르는 행위임을 알아야 합니다.
'죄'의 어원은 '과녁을 빗나간 화살'에 있습니다. '이탈되어 벗어난 상태'를 죄라 합니다! 어디서 벗어났습니까? 창조의 목적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우리는 충분히 창조의 목적에서 벗어나 생활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실재 그 가운데 있음에도 그것도 신앙인 줄 알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필요할 때만 하나님을 찾고 문제가 있어야만 기도하고, 문제가 없는 평상시에는 찾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빌어 자신의 인생을 살려고 하는 사람들 그들이 잘못된 신앙인들인 것입니다. 그리고 예배를 드리는 것도 나를 위해 합니다. 내가 무엇인가를 얻고자 예배를 드립니다. 교회의 여러 봉사도 자신을 위해서 합니다. 나 좋자고 순종하는 것은 순종이 아닙니다. 더 나아가 불순종하는 것이 불순종함으로 인해 내가 괴롭기 때문에 하는 수 없이 순종하고자 하는 것은 창조 본연의 목적에서 이탈된 모습인 것입니다. 내가 기도하지 않으면 내가 누릴 복을 얻지 못할까 해서 기도하는 것은 창조 본연의 목적에서 이탈된 모습인 것입니다. 이런 것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구나 하실만한 것도 선한 것도 결코 아닙니다. 그런데 실재 이런 삶과 이런 신앙을 가진 사람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문제가 어디에 있습니까? 자기가 주가 된 것에 있습니다. 자신이 창조물이라는 사실을 망각한 것에서 오는 행동인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의 사고와 다르지 않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자기가 최고입니다. 자기가 좋으면 하고 싫으면 안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들을 자기 눈에 좋을 대로 살아가는 삶이라 말씀하십니다.
세상 사람들이 술을 왜 마십니까? 내가 좋으니까? 취기가 좋고 술자리가 좋고, 안주가 좋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왜 피웁니까? 내가 좋으니까? 왜 끊지 않습니까? 내가 싫으니까? 모든 문제는 내가 좋으냐 싫으냐에 달려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어떠한지 그것이 선한지와는 상관없이 살아갑니다. 그러나 성도는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을 위해 창조된 존재임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무슨 일을 하더라도 '이 일을 하면 하나님 보시기에 어떠할까?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실까?'를 생각하며 하나님을 위한 것을 선택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행동한다면 많은 부분 죄에서 분리하여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반드시 자기 좋을 대로 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과연 창조의 목적에서 이탈된 삶을 사는 성도를 보시면서 아주 보기 좋구나 하시겠습니까? 성도가 술 마시는 모습을 보기 좋다 하시겠습니까? 너 주량이 보통이 아니구나! 너 술 많이 늘었다, 그거 요즘 새로 나온 술이구나! 네 입맛에 맞니? 그러시겠습니까?
그리고 내가 담배 피우는 모습을 보시면서 아주 좋구나, 너 정말 담배 피우는 모습이 영화배우 같구나? 그 담배 새로 나온 담배니? 네 입맛에 맞니? 하시겠습니까?
이 뿐만 아니라 나의 정직하지 못한 모습, 나의 게으른 모습, 나의 모든 불순종하는 모습, 나를 위해 사는 삶의 모든 행위들을 보시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주 좋구나 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아니면 자신이 좋은 대로 살고 있습니까? 예배드리는 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것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서 혹은, 나 좋자고 앉아 있는 것입니까?
자신을 위해 사는 삶, 나아가 자신을 위해 신앙 생활하는 삶도 창조의 목적에서 이탈된 삶인 것입니다. 그런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귀한 피를 흘리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어떤 관계인지를 제대로 알기만 한다면 우리는 많은 부분 죄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때로 죄를 지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죄의 영향력이 너무도 강해서 죄 앞에 무릎을 꿇어 버릴 때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죄를 지으면 하나님과의 영적 관계가 끊어져 기도가 막힌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징계의 사유가 된다는 사실을 앎에도 죄짓는 것 자체를 대단치 않은 일로 여기며 살 때가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생각지 않고 행하기 때문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어떤 사람입니까?
미국 9.11테러사건 당시 사람들은 이성을 잃고 무질서하게 행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많은 기자들이 있는 상황에서 한 시민이 약간 높은 곳에 서서 외칩니다. "여러분 우리는 미국시민입니다. 미국 시민답게 행동합시다." 그러자 사람들의 행동이 달라지고 질서가 잡히는 모습이 보였다고 합니다. 자기가 미국사람이라는 정체성을 일깨워 행동하게 한 것입니다. 자기가 누구인지를 알면 행동이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주 좋아하실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을 위해 창조된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이러한 하나님과의 이론적인 관계가 실제적인 관계로 나아가 참으로 하나님께서 나를 보실 때 처음 창조하신 창조물을 바라보시고 보시니 아주 좋았더라고 말씀하셨던 그 말씀을 듣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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